검증되지않은 픽스터와 짜고치는 먹튀사이트 ""IVEY"

​사설놀이터 먹튀 제보자의 공통점 중 하나는 ‘업장 추천을 남에게 받는다‘는 점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먹튀검증 과정을 객관적으로 거치기보다는 친분에 의한 혹은 어떤 믿음에 의한 선택을 하는 건데요. 이런 습관을 갖고 있는 분들은 IVEY 먹튀 건 같은 일이 반복적으로 내게 찾아올 수밖에 없습니다. ‘업장’ 판단을 내팽개치고, ‘사람’만 봐서 생기는 문제로 이는 간단한 생각 전환을 통해 타개가 가능합니다.

IVEY 먹튀 경우를 마주하신 분들은 앞으로 딱 한 가지만 고치시면 됩니다. 어디가 되었든 ‘추천인’을 보고 입장하는 일을 만들지 않으시면 됩니다. 간단하지 않습니까? 텔레그램 채널 구독자 10만 명이 확보된 자가 나타나 이용처를 추천해도 이를 단호히 거절하십시오. 홍보 자료를 읽고, 나 스스로 일련의 먹튀검증 절차를 행한 뒤, 먹튀 안전성 확보가 됐다고 보일 경우 입장하는 것이 옳습니다.

저희가 언급하는 메이저놀이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자료를 제시해 드린 것뿐, 이걸 맹목적으로 전부 옳다고 판단하시면 안 됩니다. 먹튀검증 사이트 도움을 받으셔도 좋고, 알고 계신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꼼꼼히 확인해 보셔도 좋습니다. 사설놀이터 다 똑같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곳이 어딨냐는 말에 속지 마시고요. 성실히 운영 중인 곳을 깎아내림으로써 하향 평준화하려는 시도이니 귀담아들을 이유가 없습니다.

먹튀사이트 ‘IVEY’ 추천한 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홍보 채널에서 난다 긴다고 해도 추천하는 곳이 먹튀 업장이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재미보단 안전이 우선임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이번 IVEY 먹튀 피해자는 어느 한 팁스터에게 이곳을 추천받았습니다. 그 팁스터는 피해자에게 IVEY는 메이저놀이터 맞으므로 먹튀 걱정은 전혀 안 해도 되고, 1:1 케어를 통해 수익을 내게 도와줄 테니 이용해 보라며 권유했습니다.

피해자는 1:1 케어는 됐고, 가족방 입장이나 해줬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표한 뒤 ‘IVEY’ 이용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100만 충전금, +30% 보너스 포인트를 들고, 호텔 게임 한 종목에 들어갔습니다. 본래 가족방 입장이 되면 게임에 임하려 했으나, 초대가 너무 늦어지는 탓에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서 게임을 달렸는데요. 이는 충전금 대비 3배 달성, 350만 마감으로 끝나게 됐습니다.

그러자, 업장 측은 피해자를 양방 업자로 매도하고 나섰습니다. 그리곤 플레이 스타일이 심상치 않다면서 강제 롤링 1,000%를 더 돌리도록 지시했습니다. 피해자는 억울함 가득했지만, 달리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어 꾸역꾸역 롤링을 채웠습니다. 이후, 460만 두 번째 마감. 우선 200만부터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IVEY 관리진은 이에 ‘공개할 수 없는 사유’로 인한 환전 지연을 들먹였습니다.

이어 답변은 최소 3일, 길게는 보름은 지나야 받을 수 있을 거라며 입을 굳게 다물었습니다. 냉소적인 관리진의 태도, 도움을 주지 않는 팁스터의 모습을 보고 피해자는 사실상 자신이 IVEY 먹튀 상황에 놓였다고 체념했습니다. 그래서 버린다는 셈 치고 나머지 보유금을 태우기 시작했는데요. 넋 놓고 승부 본 효과인지 보유금은 미친 듯 치솟아 3,000만 원을 넘겼습니다.

당연히 환전은 그때도 안 됐고요. 마구잡이 승부의 끝은 870만 마감이었습니다. 500만 원만 줄 수 없냐는 말에 그들은 일언반구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칠 대로 지친 피해자는 무응답식 IVEY 먹튀 횡포를 가만두지 않겠다며 따지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만두지 않았던 건 오히려 업장 측. 피해자의 아이디를 그대로 추방 조처해 더는 입장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