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한폴낙 줄이는 방법 및 노하우

한폴낙

스포츠 토토에 배팅을 앵간히 해본 사람이라면 *한폴낙을 안당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폴낙 : 여러 폴더를 묶어 배팅했는데 한 폴더만 적중이 안되어 미당첨 된 상황)

스포츠 토토에서 한폴낙 만큼 엿 같은 상황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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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폴낙 줄이는 방법

네이버에 검색만 해도 이런 질문이 맨 위에 뜬다.

하지만 한폴낙이 뜰 확률을 0%로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조금이나마 한폴낙을 당하는 일을 줄이는 것은 가능하다.

오늘은 스포츠 토토 한폴낙 줄이는 방법 및 노하우를 공유해 보고자 한다.

폴더 수 줄이기

어찌 보면 당연한 소리다. 폴더 수, 즉 배팅 선택 경기 수는 적으면 적을수록 배당률은 낮아지지만 적중률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

당연히 한폴낙 확률도 줄어든다. 토토 프로토는 수익구조상 고배당, 저폴더로 해야 수익을 보는 구조다.

낮은 배당 경기로 여러 경기를 묶어서는 ‘티끌 모아 티끌’이다.

폴더를 묶으면 묶을수록 확률은 반의 반 토막이 되기 때문에 둘에서 세 폴더 이내의 배팅이 제일 가능성이 높고 그 이상은 하지 말아야 한다.

조합의 중요성

자신이 어떤 식으로 조합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예로 4폴더로 묶어 배팅한다고 가정해보자.

위 예시 1번은 필자가 다폴 배팅을 할 적에 조합하는 방식이다.

다른 예시를 보자.

간혹 중간 중간에 이런 식으로 승부가 애매한 경기를 섞은 조합을 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 두 번째 예시는 두 조합 모두 한폴낙을 당할 확률이 높은 조합이다.

차라리 첫 번째 예시처럼 한 조합을 버리더라도 다른 한 조합은 확실하게 먹는 것이 낫다.

폴더를 쪼개보자

필자의 경험 상 보통 5폴 이상의 다폴이 한폴낙일 때 애매한 경기 때문에 터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대부분 승리가 확신 되거나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 경기가 터졌었다.

​필자의 경험상 ‘똥배당’이라 불리는 1.1~1.2배당의 경기 승률보다 1.4~1.59배당의 승률이 더 높았다.

그리고 ‘홈 2.1 – 무 3.9 – 원정 2.2’ 이런 식의 배당 차이가 거의 없는 이런 경기 같은 경우, 근소한 차이로 역배와 언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당첨될 확률을 올리려면 애초에 배팅 금액 자체를 늘려서 다폴에 넣을 경기들을 확실한 경기 순으로 두 폴더씩 나눠서 여러 조합을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전문 종목만 묶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배당에 욕심을 낸다.

배당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기 수를 늘려야 하는데, 배당금은 높아지는 반면 적중률은 떨어진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신 있는 종목과 확실한 경기에 포커스를 둬야 한다.

사람은 평소 자신이 즐기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시간을 쏟기 마련이다.

따라서 여러 종목을 동시에 공략하는 것은 수박을 겉핥는 것이다.

또한 선택한 종목 중에서 자신 있는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

분석을 통해 ‘절대적 강팀인가 상대적 강팀인가’를 파악해 절대적 강팀에게 자신있게 배팅하는 것이 한폴낙 줄이는 방법 및 노하우다.

욕심을 없애라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토토하는 인간은 더 그렇다.

배당을 높인다고 어려운 핸디캡 무승부를 선택하거나 굳이 역배를 해서 돈을 꼴곤 한다.

혹은 조금이라도 배당을 높여보겠다고 똥배당 경기를 폴더에 끼운다. 항상 그 욕심의 한 경기가 문제다.

스포츠 토토는 분석도 중요하지만 절제력, 멘탈이 더 중요하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지 말자.

배당률 싸움

​아무리 스포츠 분석을 철저히 한다 하더라도 배당률을 이해하지 못하면 좋은 수익을 내기란 힘들다.

​우리나라는 외국에 비해 프로토 환급률이 낮기로 유명하다. (세후 체감 환수율이 65% 수준)

배트맨은 정배가 짜고 역배가 후한 구조라서 고평가 개꿀 배당들이 많이 숨겨져 있다.

​분석을 잘 해보고 이러한 개꿀배당들만 쏙쏙 빼먹는다면 환급률은 하늘을 찌르게 될 것이다.

섣부른 배팅 금지

대부분 ‘예상 라인업’확인은 잘하는데 ‘선발 라인업’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진 않는다.

특히나 해외축구나 믈브 같은 새벽 경기는 더더욱 그렇다.

빨리 배팅하고 자야 되는데 새벽 4시 경기 라인업을 확인하긴 힘들 것이다.

​”피곤하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다 적중 되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각 팀에 누가 결장하고 선발 출전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 웃긴 건 아침이 되면 결과만 확인한 뒤 끝난다는 거다.

​최소한 어떤 식으로 경기가 흘러갔으며 누가 골을 넣었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팅은 항상 늦으면 늦을수록 좋다.

따라서 새벽 경기를 배팅할 땐 24시간 모든 배팅이 가능한 해외 배팅 사이트[링크]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직관 활용

많은 사람들이 프로토와 같은 스포츠 토토를 수학이나 과학에 비유하곤 한다.

한폴낙 줄이는 방법 하지만 실제로 아무리 승률이 좋은 강팀이라 하더라도 실제 승률은 50~60%선이다.

게다가 스포츠 경기의 특성상 항상 이변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우리 눈에 제시되는 배당률은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산정된 수치이다.

이 수치에는 어떠한 주관이나 직관이 없다. 즉, 눈에 보이는 수치로만 말 할 뿐이다.

하지만 스포츠에는 특정한 지역 라이벌과 같은 천적 관계, 경기 하는 팀의 특이한 약점 등 객관적 수치로는 따질 수 없는 미묘한 역학관계가 있다.

따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이러한 점들을 파악하기 위해 자신만의 직관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