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유저는 개돼지 취급하는 먹튀사이트 "폴리스벳"

먹튀사이트 다음으로 경계하셔야 하는 건, ‘제 입맛대로 운영’하는 놀이터겠습니다. 해석 범위가 넓은, 모호한 규정으로 회원이 이기는 경우를 만들지 않는 사이트를 말씀드리는 건데요. 소개해 드릴 폴리스벳 먹튀 건 역시 이런 방식으로 놀아난 경우입니다.


회원은 고생 끝에 마주한 당첨금을 양방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모두 빼앗기게 됐습니다. 피해 경험이 있는 사설 유저 사이에서 흔히 얘기되는 ‘당첨되면, 작업 베터’ 늪에 빠져버리고 만 겁니다.


폴리스벳 먹튀 피해금은 무려 450만 원입니다. 정상 환전받았다면, 회원이 지난 보름간 충전한 440만 원을 겨우 복구하는 수준이었는데요. 폴리스벳 측은 이를 가만두지 않았고, 회원은 씁쓸히 원금만 받고 나와야 했습니다.


선택 경기가 배당 하락 경기인 줄 몰랐으며, 이용기간 동안 입출금 기록에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증거 자료와 함께 하소연해 봤으나 운영진은 내린 폴리스벳 먹튀 결정을 번복하지 않았습니다.


폴리스벳은 회원이 지속해서 해외배당과 0.2 이상 하락한 경기만을 주로 선택했기 때문에 특례 처리는 정당하다는 입장입니다. 악성 이용자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내린 조치이므로 이해해달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이 말은 먹튀검증 사이트 유저들의 분노에 불을 붙이는 격이 됐습니다. 한 회원은 ‘그럼, 깔 때마다 매번 검수를 받아야 하는 거냐’며 목소리를 높였고, 다른 한 회원은 ‘배당 시스템 문제를 회원에게 떠넘긴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런 폴리스벳 먹튀 이슈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수익이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편익을 앞세운 규정으로 당첨 회원들을 눌러왔던 겁니다. 이용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되도 않는 승부를 봐왔던 거죠.


폴리스벳 먹튀 소식처럼 불공평한 룰 안에서 승부 보는 일은 피하셔야 맞습니다. 철저히 검증된 업체를 선택하시되, 상위 계열 메이저놀이터 위주로 알아보시는 편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