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란 없는 먹튀사이트 "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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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명
사이트주소 https://as-hr.com
피해금액 96 만원
피해내용

본문

단순히 배너 1, 2개 걸려있는 것만 보고 규모가 큰 놀이터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먹튀검증 사이트까지 제대로 된 곳인지 살펴봐야 하는 요즘이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 발생한 샾 먹튀 피해자 역시 당장 보이는 배너 1개만 보고 가입 결정을 내렸다가 당첨금 전액을 몰수 당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제보자는 평소 종종 들르던 먹튀검증 커뮤니티에 못 보던 배너 하나가 생겨 해당 업체 소개 글을 눈여겨보게 되면서 샵 먹튀 상황에 놓였다고 본인의 자초지종을 설명했는데요. “타 사이트보다 충전 시 주어지는 보너스 머니 조건이 높았었다. 그래서 50만 원 정도만 태워봐도 괜찮지 않겠나 싶은 생각이었다”


샾 먹튀 제보자는 검증사이트가 소개한 문구 ‘단, 한 건의 먹튀 이력이 없다’는 한 줄만 믿고, 첫 충전부터 50만 원을 덥석 입금했습니다. “최소한, 커뮤니티 배너 걸려있는 동안은 문제가 없을 거로 생각했다”는 제보자. 당시 놀이터 샵은 1레벨 회원도 단폴더(1경기만 베팅) 베팅이 가능했기에 곧바로 축구 단폴 승부를 걸었습니다.


선택한 경기는 핀란드 리그 2경기. 득점이 많이 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충전금 절반씩 각각 나눠 정배였던 언더에 베팅했습니다. 이후 경기는 회원의 예상대로 끝이 났고, 제보자는 적중금액 957,000원을 손에 쥘 수 있게 되었습니다. 놀이터와의 첫 승부부터 기분 좋은 결과가 이어지자 샵과 사대가 맞는구나 생각한 샾 먹튀 제보자.


들떠있는 상태로 적중금액 모두를 송금해달라며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환전 신청을 넣자마자 회원의 요청은 취소되었고 관리자로부터 쪽지 한 통이 도착하는데요. ‘안녕하세요. 샾(Sharp) 운영진입니다. 유선 연락 드리겠습니다’ 뭔가 쎄~한 샵 먹튀 기운이 감도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잠시 후. 회원의 휴대전화가 울립니다.


“긴말 안 하겠습니다. 회원님 블랙 조회도 되시고, 베팅하신 거 악성 양방하신 걸로 판정되었습니다. 모든 보유머니 몰수처리 되오니 그렇게 아시면 되겠습니다” 혼이 빠져나갈 만큼 쏘아붙이는 일방적인 통보에 샾 먹튀 피해 회원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통화가 끝난 뒤, 비로소 상황 정리가 된 회원. 화가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 샾 먹튀 없음을 보증한다던 커뮤니티로 찾아갑니다. “(이미지를 첨부하며) 괜찮을 거라더니 이게 무슨 일이냐. 원금도 돌려받지 못했다” 이에 커뮤니티 관리진은 형식적인 답변만 할 뿐이었습니다. 아무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회원은 어디서도 돈을 돌려받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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