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한되는 규정 남발하는 먹튀사이트 "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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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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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실장’이 운영 중인 텔레그램 제휴방에 계신다면, 서둘러 나오셔야 합니다. 오실장에 의한 피해가 디디벳 소식에 이어 프리고 먹튀 건까지 추가로 접수됐기 때문입니다. 먹튀사이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채널로 보이며, 다양한 먹튀 위험이 존재해 접근 자체를 안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입금 먹튀도 계획한 정황이 포착되었으므로 그들이 추천하는 모든 업장을 전부 배척하시길 바랍니다.
피해자는 오늘(18일) 오전, 오실장의 텔레그램 제휴방에서 프리고(Frigo)란 곳을 추천 받았습니다. 프리고에서 수익내지 못하면 어디서도 수익낼 수 없단 멘트에 솔깃해 홍보 내용을 주목하게 됐는데요. 거기에 적힌 ‘스포츠 유저 50% 입플 이벤트’는 회원의 이목을 확실히 사로잡았습니다. 게다가 스포츠 연장 미포함 맛집이란 점도 그를 흥분케 했습니다. 왠지 여기서라면 정말로 크게 한 번 이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섭니다.
피해자는 그렇게 오실장 코드로 가입했습니다. 곧바로 10만 충전 후, 15만 보유금으로 게임을 시작했고요. 스포츠 제재도 없겠다 다폴드 당첨 세게 받겠단 마인드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승부 본 그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3폴드 당첨을 빠르게 이뤄냈습니다. 적중 금액은 적특이 하나 껴 65만 원으로 보유금을 4배 좀 넘게 불린 셈이 됐습니다.
그는 자투리 금액을 다음 게임에 집어 넣고, 50만 환전 요청을 했습니다. 롤링 기준이 일반적일 거란 생각 하에 그렇게 한 건데요. 업장 측은 기다렸다는 듯 기획된 프리고 먹튀 플랜에 돌입했습니다.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맘에드는 걸로 골라 그것부터 달성해야 한다며 피해자를 돌려세웠습니다. 토탈 100만 승부를 보던지, 아니면 누적 충전 100만을 넘기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란 얘기였습니다.
그러니까, 프리고는 ‘롤링 기준’이 퍼센티지가 아닌 ‘100만 원’으로 고정된 겁니다. 피해자는 뒤늦게 이 내용을 읽고 말도 안 되는 처사라며 펄쩍 날뛰었고요. 소액 유저는 무조건 다 잃으란 말 밖에 안 되는 거라 강하게 따졌습니다. 이에 관리자는 충전만 더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입플 회원에 국한되는 규정이라 90만 넣고 가볍게 게임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했죠.
피해자 입장에선 프리고 먹튀 보장도 정확히 안 된 상태에서 충전 규모를 더 키울 순 없었습니다. 원금만 반환해 주면 조용히 돌아가겠다고 합의점 찾으려 애썼는데요. 관리자는 규정을 그렇게 막 바꿀 수 없다며 원금 반환도 불가하단 답을 내놨습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에 놓여 프리고 먹튀 한탄만 해야 했습니다.
마지막에 90만 원을 추가 입금하지 않은 건, 정말 잘 한 일입니다. 65만 꺼내려다 거꾸로 100만 뜯기는 상황이 100% 연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입플 악용 유저가 많다는 명분으로 불합리한 게임을 펼치는 중입니다. 프리고 먹튀 덫이 설치된 거나 마찬가지고요. 이 불공정한 경기장 속, 탈출구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먹튀검증 끝난 메이저놀이터 두고 위험 먹튀 업장에서 손해보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피해자는 오늘(18일) 오전, 오실장의 텔레그램 제휴방에서 프리고(Frigo)란 곳을 추천 받았습니다. 프리고에서 수익내지 못하면 어디서도 수익낼 수 없단 멘트에 솔깃해 홍보 내용을 주목하게 됐는데요. 거기에 적힌 ‘스포츠 유저 50% 입플 이벤트’는 회원의 이목을 확실히 사로잡았습니다. 게다가 스포츠 연장 미포함 맛집이란 점도 그를 흥분케 했습니다. 왠지 여기서라면 정말로 크게 한 번 이길 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섭니다.
피해자는 그렇게 오실장 코드로 가입했습니다. 곧바로 10만 충전 후, 15만 보유금으로 게임을 시작했고요. 스포츠 제재도 없겠다 다폴드 당첨 세게 받겠단 마인드로 게임에 임했습니다. 아침부터 부지런하게 승부 본 그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말처럼 3폴드 당첨을 빠르게 이뤄냈습니다. 적중 금액은 적특이 하나 껴 65만 원으로 보유금을 4배 좀 넘게 불린 셈이 됐습니다.
그는 자투리 금액을 다음 게임에 집어 넣고, 50만 환전 요청을 했습니다. 롤링 기준이 일반적일 거란 생각 하에 그렇게 한 건데요. 업장 측은 기다렸다는 듯 기획된 프리고 먹튀 플랜에 돌입했습니다. ‘규정’을 충족하지 못했다면서 맘에드는 걸로 골라 그것부터 달성해야 한다며 피해자를 돌려세웠습니다. 토탈 100만 승부를 보던지, 아니면 누적 충전 100만을 넘기든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란 얘기였습니다.
그러니까, 프리고는 ‘롤링 기준’이 퍼센티지가 아닌 ‘100만 원’으로 고정된 겁니다. 피해자는 뒤늦게 이 내용을 읽고 말도 안 되는 처사라며 펄쩍 날뛰었고요. 소액 유저는 무조건 다 잃으란 말 밖에 안 되는 거라 강하게 따졌습니다. 이에 관리자는 충전만 더 하면 되는데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 접근했습니다. 입플 회원에 국한되는 규정이라 90만 넣고 가볍게 게임하면 되는 거 아니겠냐했죠.
피해자 입장에선 프리고 먹튀 보장도 정확히 안 된 상태에서 충전 규모를 더 키울 순 없었습니다. 원금만 반환해 주면 조용히 돌아가겠다고 합의점 찾으려 애썼는데요. 관리자는 규정을 그렇게 막 바꿀 수 없다며 원금 반환도 불가하단 답을 내놨습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신세에 놓여 프리고 먹튀 한탄만 해야 했습니다.
마지막에 90만 원을 추가 입금하지 않은 건, 정말 잘 한 일입니다. 65만 꺼내려다 거꾸로 100만 뜯기는 상황이 100% 연출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입플 악용 유저가 많다는 명분으로 불합리한 게임을 펼치는 중입니다. 프리고 먹튀 덫이 설치된 거나 마찬가지고요. 이 불공정한 경기장 속, 탈출구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먹튀검증 끝난 메이저놀이터 두고 위험 먹튀 업장에서 손해보는 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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