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스팸 홍보 문자로 사람 빙시만드는 먹튀사이트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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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사이트 계열에 의한 피해 사례가 또 한 건 등록됐습니다. ‘마인(Mine)’이란 이름을 가진 곳인데요. 다른 먹튀사이트 팀에서도 여러 차례 사용된 바 있는 이름입니다. 그 때문에 마인 먹튀 건은 다수 조회되는 상탭니다. 이번에 사고를 터뜨린 곳은 다른 팀이고요. 이들은 문자로 먹튀 타깃을 끌어모은 뒤 당첨금 미지급하는 먹튀 수법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의외로 놀이터 홍보 문자를 ‘악성 스팸’ 취급하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나의 정확한 소식통이라 보고, 맘에 드는 혜택이 있으면 서슴없이 찾아가 이용을 합니다. 이런 분들은 먹튀검증 과정을 전혀 괘념치 않습니다. 그 개념을 잘 모르는 분들도 많은 데다 보통, 먹튀 없는 사설 업장은 없다는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 어차피 다 똑같은 거 아니냐면서요.
지금 당장 게임 하고 싶단 마음이 앞서서겠죠. 먹튀 업장이냐, 아니냐는 일종의 홀짝 정도로 보고 말입니다. 위험합니다. 이런 생각과 습관은 힘들게 번 돈 먹튀사이트에 상납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만일 저희가 먹튀 업장 맞다, 아니다를 두고 ‘맞다’에 배당률을 책정한다면, 1.01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문자 홍보를 주력으로 하는 곳이다? 배당 등록 불가합니다.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마인 먹튀 같은 일이 하루가 멀다고 발생합니다. 그러니 놀이터 홍보 문자는 곧바로 지워주십시오. 게임 잘 끝내고도 열받는 상황만 나올 게 뻔합니다. 특히, 적은 금액 쓸 거라고 대충 생각하는 일 없으시길 바랍니다. 배송 안 해주는 물건 수십, 수백만 원 주고 사진 않으시잖아요. 굳이 미련스럽게 게임할 필욘 없습니다.
이번 마인 먹튀 피해자는 아쉽게도 그런 짓을 했습니다. 10+6 이벤트가 진행 중이란 말을 듣고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십만 원 정도야 잃어도 그만이란 생각을 했고요. 롤링 채워 보유금 본전 지키면 땡큐라고 봤습니다. 그는 롤링이 600% 정도 될 동안 보유금을 근 30만 원까지 불렸습니다. 본인이 그렸던 최상의 결과를 만들어 낸 겁니다.
하지만, 그뿐이었습니다. 마인 먹튀 상황으로 당첨금은 물론 본전까지 빼앗기고 말았으니까요. 피해자는 당시 환전 신청 후, 10분간 기다렸는데도 지급 처리가 되지 않자 항의를 했었는데요. 그것을 본 업장 측은 아무런 설명 없이 그를 내쫓았습니다. 입금 먹튀 설계도 귀찮을 정도의 소액 유저라 대충 상황을 마무리 했던 거로 보입니다.
먹튀사이트와 작별을 첫 당첨, 첫 환전에 끝내는 건 정말 다행인 일입니다. 먹튀 업장인 줄도 모르고 충전에 충전 거듭하는 분들 많습니다. 한 번 데였으니 앞으론 그들과의 연을 더는 이어가지 않으셔야 합니다. 게임은 유명 메이저 놀이터에서만 하십시오. 그것만 지켜도 ‘먹튀’란 단어는 철저히 남의 일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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