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확정후 적특내는 먹튀사이트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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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처 선정 시, 먹튀 사고 위험성을 가능한 한 낮춰보고자 ‘첫충’ 없는 업장을 선택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양심이 있으면 첫충도 안 줬는데 튀는 일은 없겠지란 생각을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시카고 먹튀 피해처럼 혜택 없는 업장에서조차 당첨금 떼어먹는 일 계속되고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겠습니다.
스포츠 예측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주로 그러신 거로 보입니다. ‘보너스 머니는 안 줘도 좋으니, 예상한 거 맞추면 당첨금이나 제대로 줘’라고 말입니다. 이번에 시카고에서 먹튀 피해를 겪은 유저 또한 그러했습니다. 종일 팁스터 정보 끌어모아 경기 결과 겨우 맞췄는데 보너스 머니 갖고 잡기 썼다는 말 듣기 싫었던 거죠.
그러던 중, 회원은 사설놀이터 커뮤니티 회원 중 한 명에게 놀이터 ‘시카고’ 추천받게 됐습니다. 첫/매 없으나 배당 괜찮고 괜한 것 트집 잡으며 먹튀 행하려 하지 않는다는 얘기였는데요. 그의 말에 솔깃한 제보 회원은 그렇게 해당 업장에 발을 들이고 맙니다.
며칠간 시카고 이용은 사고 없이 순탄하게 이뤄졌습니다. 롤링 규정도 빡빡하지 않고, 무엇보다 업장 측으로부터 양방 승부를 건다는 얘기를 듣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회원에겐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날, 억울하게 누명 쓴 채 내쫓긴 적이 꽤 여러 번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먹튀 사고를 완전히 피할 수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다. 부당한 특례 처리로 약 130만 당첨금을 덜 받게 되는 경우를 겪게 되어선 데요. 시카고 운영진은 배당이 떨어져 어쩔 수 없이 1배당 매기게 되었다면서 막무가내 먹튀하려는 건 아니니 조정된 적중금 환전받아가길 바란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러나 회원은 명백한 후적특 먹튀 행위라면서 온전한 당첨금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경기 시작 시간이 2시, 3시 두 폴드 묶음에서 2시 경기가 시작하면, 당연히 3시 경기 배당을 건드려서는 안 되는 거 아니냐며 따진 거죠. 그는 1배당 아닌, 떨어진 배당으로 당첨금 달라고 강하게 얘기했습니다.
이에 시카고 측은 상위 총판과 상의해보겠다며 사라진 뒤, 당첨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카고 먹튀 같은 처지 절대 남 일 아니므로 유저 혜택 없앤 곳 무조건적으로 믿지 마시고 사설 업장 이용 시 되도록 덩치가 큰 메이저놀이터 선택해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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