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폴 210만 꿀걱 버려진 스포츠 실베터 먹튀사이트 "킹덤"

연달아 60만 원, 70만 원을 입금하며 베팅을 즐겨가던 회원이 갑작스럽게 먹튀를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킹덤 먹튀 사이트에서 발생한 먹튀 사건인데요. 피해를 입은 회원은 오래 전부터 사이트를 이용했던 회원으로, 배신감이 이루어말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피해를 입은 회원은, 사실상 킹덤 먹튀 사이트에 두 번 당했다고 봐도 과장이 아닙니다. 어찌된 일인지 살펴보니, 피해회원은 해당 사이트가 잠시 운영을 중단하기 전부터 사용해왔던 회원이었습니다. 이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이트를 이용중이던 피해회원은 보유머니가 50만원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로그인이 막혔었고, 몇 달이 지나도 사이트에 접속이 되지 않는 것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킹덤 먹튀 사이트가 재오픈 했다며 회원에게 연락했고, 회원이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하자 예전 유저들은 모두 나가고 재오픈을 한 것이라며 예전 보유 금액에 50프로를 포인트로 지급하겠다는 안내를 받았다고 합니다. 포인트로 지급받는다고 하여도 보유머니의 50프로는 먹튀 당한 것인 피해회원. 하지만 이를 문제 삼지 않고 사이트 이용을 재개했습니다.


킹덤 먹튀 사이트 이용을 재개하며 다시 베팅을 시작한 회원. 베팅이 적중해 50만 원 환전까지 문제 없이 처리되는 것을 보며 그래도 괜찮은 사이트라는 믿음이 생겼다고 합니다. 그 믿음 때문에 170만 원이라는 고액까지 재충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재충전한 보유머니로 60만원씩 고액 베팅을 했고, 3번의 베팅중 2번에 실패했지만 3번째 베팅인 국내 프로야구 롯데와 삼성 경기의 예상이 적중했습니다.


이제 본전은 찾았다고 생각했다는 피해회원. 하지만 환전은 피해회원의 뜻대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킹덤 먹튀 사이트는 피해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양방 베팅이 의심된다며 원금만 돌려줄 수 있다는 통보를 한 것. 하지만 피해회원은 실제 정상 베팅을 한 회원으로, 양방 베터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저 실제로 베팅한 여러 개의 베팅 중 하나가 적중했고, 그에 당첨금이 발생했을 뿐인데도 회원을 악성 베터로 몰며 먹튀를 한 것인데요. 게다가 피해회원은 여태 잃은 금액이 많아 따지고 보며 12만 원을 딴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킹덤 먹튀 사이트는 국내 주요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하다, 빈번하게 발생한 먹튀 사고 때문에 배너 광고를 중지하게 된 사이트로 밝혀졌습니다.


한 번 먹튀를 당했지만, 또 다시 믿음을 가지고 사이트를 이용하던 회원에게 또 다시 먹튀를 한 킹덤 먹튀 사이트. 역시 한 번도 먹튀 하지 않는 사이트는 있지만 한 번만 먹튀 하는 사이트는 없는 가 봅니다. 회원님들께선 꼭 한 번도 먹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사이트를 이용하셔야겠습니다. 믿을만한, 다양한 검증을 거친 보증놀이터를 이용하신다면 먹튀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베팅을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