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머니로 유혹하는 먹튀사이트 "강북"
컨텐츠 정보
- 295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아무런 속셈 없이, 공짜로 돈을 내어주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 ‘꽁머니’만 찾는 분들도, 이를 모르시진 않을 것입니다. 회원분들께선 꽁머니 혜택을 내세우는 곳이, 강북 먹튀 건과 같은 일을 자주 일으킨다는 점을 꼭 알아두셔야 합니다.
소액의 보너스를 노리다, 자칫 큰돈을 못 찾는 꼴이 나올 수 있습니다. 피해 회원은 사설놀이터 생활을 잠시 잊고 지내던 중, 지난 이용처 실장에게서 연락을 한 통 받게 되었습니다. 내용인즉슨, 조건 없이 3만 원을 지급할 테니 추천 업장을 이용해보는 게 어떠냐는 말이었습니다.
그가 추천한 업장은 놀이터 ‘강북’으로, 회원의 예전 이용처와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회원은, 실장의 추천대로 강북에 가입했습니다. 이미 강북 먹튀 염려는, 3만 원 보너스에 뒷전이 된 상황. 실장은 회원에게 정말 아무런 조건 없이 보유금 3만 원을 건넸습니다.
회원은 이 3만 원 때문에, 다시 사설 업장에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아는 것처럼, 3만 원을 잃는 건 한순간입니다. 그러나, 이미 발동 걸린 이용 욕구는 쉽게 멈추지 않았습니다. 유저는 소액으로 시작해, 천천히 이용 금액을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회원은 이용 당일 23만 원 충전을 완료했고, 45만 원 마감까지 달성했습니다. 이전 사이트 이용 당시, 환전 문제는 없었기에 강북 먹튀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40만 원만 환전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본 강북 측은 강북 먹튀 해버리고 회원을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돈을 잃지 않는, 업장 측에는 재미가 없는 회원으로 판단한 모양입니다. 사실, 꽁머니 말을 꺼낸다는 건 그만큼 장사가 되지 않고 있다는 소리입니다.
피해자는 이를 몰라, 공짜 보유금에 혹했습니다. 결국 강북 먹튀 때문에 아까운 돈만 날리게 되는 결말을 맞게 되었죠. 이용할 마음을 먹었다면, 최상위 계열로 알려진 메이저놀이터 쓰십시오. 저런 곳과 엮이면 먹튀가 끝이 아니라, 개인정보가 유출되어 또 다른 먹튀사이트가 꼬일 수도 있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