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를 조롱하는 먹튀사이트 " 연등"

검증되지 않은 제휴 사이트를 입점하여 여러 문제를 일으켰던 곳의 연등 먹튀 배너를 이용했다가 안타까운 먹튀 사고가 발생하게 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먹튀 피해자는 예측 불가한 게임으로 알려진 파워볼을 즐겼음에도 불구하고 작업 베터라 트집잡혀 당첨 금액은 물론, 원금까지 모두 빼앗기게 됐습니다.


피해회원은 연등 먹튀 사이트를 검증 업체 배너로 처음 접하게 됐습니다. 회원은 그 배너를 통해 곧바로 가입하지 않았고, 나름 자체적으로 괜찮은 곳인지 한 번 더 확인해볼 필요가 있겠다고 느껴 다른 검증 업체를 찾아 나섰습니다. 곧 이어 다른 검증 업체 사이트를 찾게 되었고, 같은 연등 먹튀 배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두 번째 검증 업체 모두 배너 업체에서 여러 문제를 일으켰던 적이 있는 곳이라 피해회원은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업체에 관한 글들은 당시에 조회된 것이 없었고 두 먹튀검증 업체에서 배너를 걸어두었으므로 큰 탈은 없겠다 싶어 가입 결정을 했다고 했습니다.


피해회원은 “두 업체 배너 걸려있는 것 보았고, 어차피 게임은 동행복권 파워볼만 즐길 거니까 문제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곘나 했습니다”라고 전했고 이어 “규정까지 꼼꼼하게 읽고 베팅에 임했는데도 작업 베터라고 몰렸습니다” 말하며 안타까워 했습니다. 이 회원은 파워볼 언오버, 홀짝만을 즐겼으며 고객센터의 계속되는 요구로 무려 1,000% 넘게 롤링을 치기까지 했습니다. 또한 1.94 밖에 안 되는 낮은 배당에서 미니게임 유저라면 요즘 누구나 한다는 마틴 게일 베팅을 했을 뿐인데 작업장이라고 몰리게 된 것입니다.


부당한 경우라 생각한 피해회원은 바로 고객센터 메신저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취했습니다. 돌아온 답변은 회원의 답답함을 더 증폭시켰습니다. 수차례 요구한 롤링 이야기를 ‘기회’라고 표현하고, 본인의 정상적인 게임 참여를 ‘너무 티자잖아’라고 조롱하며 기만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고객센터의 수준 낮은 대응으로 먹튀 피해뿐만아니라 스트레스까지 받게 되는 일을 겪지 않으시려면, 최소한 위로금으로 방어해주는 먹튀위크 보증놀이터 같은 곳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