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결과 적특처리하고 먹튀하는 먹튀사이트 "롤렉스"

최근 먹튀검증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군 먹튀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롤렉스 먹튀 사고입니다. 무턱대고 수많은 회원의 당첨금을 갖고 튄 수법인데요. 해당 놀이터를 사용 중이던 사람들은 모두 패닉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계속해서 롤렉스 먹튀 놀이터 사용을 하던 회원은 10월 이후 좀처럼 당첨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꾸준히 충전을 거듭하며 승부를 이어갔습니다. 그러던 회원에게 가뭄의 비처럼 반가운 당첨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다폴 적중 성공으로 235만 원 정도의 당첨금 발생되어 회원에게 환전 기회가 온 것!


회원은 바로 보유머니 전액 환전을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그 신청은 바로 취소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쪽지를 한 통 받았다고 합니다. 롤렉스 먹튀 운영 규정상 시간 차이를 이용한 양방 승부를 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환전 취소 및 적중 무효가 되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톡으로 문의 바란다는 쪽지를 받은 회원.


회원은 롤렉스 먹튀 운영자에게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승부가 끝나고 당첨금까지 처리가 되어 보유머니로 소유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양방 업자로 의심받는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요. 하지만 운영진은 공지사항을 참고하라며 놀이터에 피해를 줄 때는 몰수 처리를 진행하고 있다는 태도를 고수했습니다. 마지막 배려로 원금을 돌려준 것이라며 선심 쓰듯 말을 보태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추후 해당 코드로 같은 패턴의 승부 발견 시 경고 없이 탈퇴 처리할 것이라며 피해 회원에게 되레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좀처럼 롤렉스 먹튀 운영진이 가지고 있는 의혹을 이해할 수 없었던 회원은 요령을 부린 적이 없다며 재차 본인의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운영진은 본인들은 밥 먹고 내역만 쳐다보는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답변해준다, 반복적 답변은 드리지 않겠다 등 고압적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심지어 보유머니를 모두 환전하고 다른 놀이터를 이용하라며, 다른 아이디로 이용 시 경고 없이 탈퇴 처리하겠다며 회원을 쫓아냈습니다. 회원은 전화상담을 원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악에 받친 회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사고사실을 알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롤렉스 먹튀 운영자는 환전하라던 보유머니마저 먹튀 한 후 회원의 아이디를 삭제했습니다.


줄곧 적반하장 식의 태도를 보인 운영진. 대규모 롤렉스 먹튀 전 최대한 시간을 끌어보려는 태도는 정말 충격적입니다. 늘 일관적이고 안정감 있는 운영으로 놀이터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일말의 불안감도 생기지 않게 노력하는 메이저놀이터 이용한다면 먹튀 걱정은 ‘남의 이야기’로만 존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