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농구분석】 호주 vs 브라질 2월 9일 여자농구 올림픽예선 농구중계 농구분석

◈브라질

첫 경기부터 쉽지 않은 상대인 호주를 만납니다. 그래도, 이번 조별예선을 홈에서 나설 수 있기에 홈 어드밴티지는 누릴 수 있습니다. 단, 파리로 가기 위해서는 호주와 세르비아등 쉽지 않은 팀들을 넘어서야 합니다. 한국 팬들에게 익숙한 전 케이비 스타즈 빅맨 출신인 다미리스 단타스가 브라질 팀을 이끌 것으로 보이는데 에리카 소우자와 소아레스, 마르셀리뇨등 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이 정상적으로 소집됐습니다.

◈호주

최고의 선수였던 로렌 잭슨과 함께 미국을 위협하며 여자농구계의 강호로 군림했었습니다. 그러나, 아시아권에서도 최근 중국과 일본등에게 앞서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번 예선에 내보낼 수 있는 모든 선수들을 소집했습니다. 전성기가 지났지만 여전히 10분 정도는 골밑을 지킬 로렌 잭슨이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왔고 새미 위컴과 알라나 스미스, 마리아나 톨로등 호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나섭니다.

◈코멘트

호주의 승리를 봅니다. 브라질이 남미 팀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홈의 이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단타스 외에 확실한 골밑 득점원이 없고 외곽에서 40% 이상의 성공률로 3점을 꽂을 슈터가 부족합니다. 위컴과 톨로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이끌 호주가 승리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호주 승

[[핸디]] : +11.5 브라질 승

[[U/O]] : 13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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